2022. 11. 21. 오늘의 게임 뉴스

■ [영상 인터뷰] 지스타 2022, 개발자들을 만나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지스타 2022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무엇보다 신작 체험의 기회가 많았습니다. 또한 행사 개최 전날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022년 최고의 국산 게임을 선정해서 주목받기도 했죠. 디스이즈게임은 지스타 2022에서 다양한 개발자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보내드리기 아까워서(?) 그냥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밀고 이를 담아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383 

[영상 인터뷰] 지스타 2022, 개발자들을 만나다

■ 넥슨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어따, 이 집 재밌네"

유명한 요식 사업가 백종원은 카메라 앞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종종 "어따, 이 집 재밌네"라고 말하곤 한다. 느껴지는 특이함과 흥미를 구수한 톤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 뒤에 맛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나오지만, 당장의 "어따, 이 집 재밌네"는 긍정과 부정을 잠시 유보한, 호기심이 충족되는 것에 대한 만족의 표현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362 

퍼스트 디센던트 "어따, 이 집 재밌네"

■ 내년 1월 시동 거는 차세대 '카트라이더'... 관건은 안정성!

2023년 1월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시험 주행을 마치고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개발사 니트로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는 18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 디렉터는 게임 개발에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PC, 콘솔, 모바일을 한 번에 아우르는 레이싱 게임 매칭이 도전적인 과제였다고 이야기했다. 플랫폼간 싱크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원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이라며 "실력에 어울리는 유저들끼리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의 보정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364 

내년 1월 시동 거는 차세대 '카트라이더'... 관건은 안정성!

■ [인터뷰] 별이 되어라 2: 지스타의 '별'을 만나다

<별이 되어라>(이하 별되)는 2014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동화적인 그래픽과 어두운 이야기의 조합으로 장기간 서비스 중이다. 게임은 구글과 애플 스토어 매출 10위에 진출한 바 있는데, 그 개발사는 플린트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357 

플린트, 지스타의 '별이 되어라'

■ 리그 오브 레전드에 스카우트 리포트가 생긴다면?

이번 LCK 스토브리그는 기존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S급 선수들의 행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유망주들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젠지의 경우 2군 유망주인 페이즈를 기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상황입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123 

리그 오브 레전드에 스카우트 리포트가 생긴다면?

■ 데브캣 '나크' 김동건, 마비노기 모바일을 말하다

<마비노기>의 나크(김동건 대표)가 지스타에 나타났다. 김동건 대표는 17일 지스타 현장에서 자신의 새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데브캣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2004년의 '판타지 라이프'를 새로운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같은 게임은 2018년 지스타에서 한 차례 시연되었으며, 이후 추가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319 

데브켓 '나크' 마비노기 모바일을 말하다

■ 2022 넥슨-GSOK 논문 공모전 시상식, 지스타서 진행돼

자료제공 - 넥슨넥슨(대표 이정헌)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GSOK)와 공동 주최한 '2022 넥슨-GSOK 논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게임업계와 관련된 학술 분야의 발전과 확장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공모 주제는 '넥슨 게임이 국내 사회, 경제, 문화에 미친 영향'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8개 논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대상(1편, 300만원), 우수상(1편, 200만원), 장려상(1편, 100만원) 등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56 

2022 넥슨-GSOK 논문 공모전 시상식, 지스타서 진행돼

■ [영상] 원신 코스플레이어 분들에게 뽑기를 부탁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돌아온 '지스타 2022'에서는 첫날부터 많은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하지만, 주말로 접어든 토요일에는 그보다도 많은 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죠. 특히, 제2전시장 3층을 가득 채운 '호요버스'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많은 원신 코스플레이어 분들도 계셨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52 

원신 코스플레이어 분들에게 뽑기를 부탁해 봤습니다

■ 션 슈테인 "미래의 소셜 게임, SNS를 대체할 것"

'구스구스덕'의 성공으로 명성을 얻은 개글 스튜디오. 이번 IGC에서 개글 스튜디오 션 슈테인 CEO는 그들이 소셜 게임 '구스구스덕'을 개발한 이유와 앞으로 소셜 게임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들의 비전을 공유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47 

션 슈테인

■ 지스타 2022 성료, "4일 간 18만 4천여명 찾아왔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2'은 지난 11월 17일(목)부터 11월 20일(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48 

지스타 2022 성료,

■ [풍경기] 크리에이터와의 한판 승부! TFT '인플루언서를 이겨라!' 이벤트

지스타 2022에 오면 가지각색의 부스가 존재합니다.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은 지스타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죠. 작년에 이어 이번 지스타에도 참여한 인벤 부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TFT 존에서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를 이겨라!' 이벤트입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43 

크리에이터와의 한판 승부! TFT '인플루언서를 이겨라!' 이벤트

■ [인터뷰] 게임마이스터고 교장이 학생과 캐치볼을 하는 이유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오세요" 학생 하나가 문을 열고 고개를 들이밀었다. "교장 선생님, 저희 야구 좀 하면 안 돼요?" "그래? 야구 할 줄도 알아? 그럼 나가자"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40 

게임마이스터고 교장이 학생과 캐치볼을 하는 이유

■ 게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진짜' 수학이란?

정규교육과정에는 없지만 게임 개발에 사용되는 게임 수학을 정리하면서 좌충우돌한 개인 경험을 공유하고, 게임 제작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필요한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9 

게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진짜' 수학이란?

■ [인터뷰] 확실한 룩앤필, 거기에 더해진 로그라이트 '블랙아웃 프로토콜'

어떤 기대작이 나올지 미리 알고 게임쇼에 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미처 몰랐던 게임을 발견하는 것도 게임쇼의 재미다.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블랙아웃 프로토콜'의 재미다. 카카오게임즈에 부스를 마련한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정통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와 '블랙아웃 프로토콜'을 들고 왔다. 전자는 이미 출시한 게임이지만, 후자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첫선을 보인 셈으로 부스를 발견하자마자 잰걸음으로 달려갔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8 

확실한 룩앤필, 거기에 더해진 로그라이트 '블랙아웃 프로토콜'

■ [풍경기] 방문 그 자체로 즐거운 인디게임 축제,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지스타 행사가 개최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2022’관이 구성됐다.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2022’에는 국내외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40개의 인디 게임이 전시됐다. 현장에서는 40개 인디 게임의 최신 빌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게임의 개발자가 직접 전시에 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7 

방문 그 자체로 즐거운 인디게임 축제, '지스타 X BIC 쇼케이스'

■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시행 착오 개발기

2017년 11월 11일 모티프 법인 설립 후, 2018년 11월 30일부터 현재까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개발되어 온 과정을 되짚어보며,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서비스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2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시행 착오 개발기

■ 'P의 거짓'은 어떻게 피노키오를 해석했는가?

'P의 거짓'은 어떻게 피노키오를 해석했는가? 'P의 거짓'의 세계, 그리고 등장인물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노창규 아트 디렉터는 기괴하지만, 아름다워야 한다는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노창규 디렉터가 만든 세계는 보는 이들에게 공포스러우면서도 그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기분을 들게 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24 

'P의 거짓'은 어떻게 피노키오를 해석했는가?

■ [인터뷰] 에픽 박성철 대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엔진이 목표"

오늘날의 에픽게임즈는 단순히 게임 엔진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운영과 게임 퍼블리싱 외에도 게임 산업을 벗어나 영화, 건축, 자동차 등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며, 현대 산업 부분에 걸쳐 엄청난 영향력을 뽐내는 공룡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27 

에픽 박성철 대표,

■ 게임만큼 재밌었던 엔진 체험, '에픽게임즈' 부스

게이머라면 한 번쯤 게임 개발을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내가 직접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혹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게임 개발을 꿈 꿀 수도 있죠. 하지만 막상 개발을 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한 상황에 직면하고 맙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1 

게임만큼 재밌었던 엔진 체험, '에픽게임즈' 부스

■ 지스타에서 찾은 힐링 레스토랑, '퀴지니어'

BIC2022에도 출전했던 게임, 싱가폴 개발사의 '배틀브루 프로덕션(BattleBrew Productions)'의 귀여운 레스토랑 운영 게임 '퀴지니어'가 이번 지스타에도 출전했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6 

지스타에서 찾은 힐링 레스토랑, '퀴지니어'

■ 첫 BTC 참가한 이키나게임즈, 그리고 신작 RPG '스타바이츠'

올해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이키나게임즈'의 부스에는 조금 신기한 시연이 있었습니다. 신작인 '스타바이츠'가 여러대 시연을 준비했는데, 이게 PC 혹은 콘솔 뿐 아니라 '스팀덱'을 이용한 시연도 있었다는 점입니다. 스팀 덱 구매를 망설이는 유저들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저는 그보다는 선보이고자 한 신작, '스타바이츠'에 좀 눈이 갔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28 

첫 BTC 참가한 이키나게임즈, 그리고 신작 RPG '스타바이츠'

■ [풍경기] 벡스코를 누비는 인벤 프렌즈! 까리와 덕구의 지스타 일기

지스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인벤 역시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부스로 지스타 2022에 참여했으며, 벡스코의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양쪽에서 인벤 부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5 

벡스코를 누비는 인벤 프렌즈! 까리와 덕구의 지스타 일기

■ [포토]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하러 가자!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크래프톤이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글로벌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워 출전했다.12월 2일 출시를 앞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글렌 스코필드의 신작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중심의 생존 공포 게임이다. 글로벌 기대작 중 하나로 이번 지스타에서 유저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0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하러 가자!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 [풍경기] "너, 궁 있어?" 없으면 지스타 놀이터에서 궁극기R을 챙기자!

▲ "너, 궁 있어?" 궁극기R 코너에 찾아온 타로마루부산 최대의 게임 박람회, '2022 G-STAR(2022 지스타)'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지스타에 참가하는 다양한 부스의 이벤트 시간표? 두둑한 지갑? 나와 취향의 결이 거의 일치하는 친구?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시장을 누비고 다닐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4 

"너, 궁 있어?" 없으면 지스타 놀이터에서 궁극기R을 챙기자!

■ [풍경기] 지스타에 등장한 크레토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특별 세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금일(19일), PS 플랫폼으로 지난 9일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주제로 지스타 메인 스테이지 세션 행사를 진행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891 

지스타에 등장한 크레토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특별 세션

■ [풍경기] 이렇게 큰 소닉 봤어?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대형 소닉 풍선을 만나자

▲ 초대형 소닉 풍선을 만날 수 있었던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2022 G-STAR(2022 지스타)'가 벌써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바쁜 일정을 처리하는 동안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3일차가 되니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박람회를 한 바퀴 돌아보니 지스타를 관람하는 게이머들의 표정이 다들 좋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축제다운 축제가 열렸구나 싶었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933 

이렇게 큰 소닉 봤어? 지스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대형 소닉 풍선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