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유저 모여! 스틸시리즈, 지스타 2022 맞이 '푸짐'한 현장 이벤트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G-STAR 2022(이하 지스타 2022)' 참가를 알리며, 지스타 2022의 인벤 부스 내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 T1의 헤드셋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여러 프로게임단과 협업을 한 바가 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387
■ 맹우와 모든 퀘스트를 간다! 선브레이크 무료 업데이트 3탄 정보
금일(16일), 캡콤은 서비스중인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예고된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및 신규 정보를 공개하는 몬스터헌터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스페셜 프로그램은 독특하게도 기존 개발진들이 아니, 게임 내 등장하는 맹우 NPC인 '피오레네'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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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지스타에 왔다면, '인벤' 부스를 놓치지 말라구!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벤 역시 다양한 굿즈와 게임, 이벤트, 체험 등으로 중무장해 참가하죠. 올해 인벤 부스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입구에서 쭉 직진, 크래프톤 부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 스폰서 인텔과 함께 마켓인벤, 프로젝트 세카이, 시디즈, 레노버, 스틸시리즈, TFT, 구스구스덕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57
■ [풍경기] 시연이 이렇게나 많이! 지스타 D-1 모습은?
부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팬들의 축제이자 전국의 게이머 눈길이 한곳에 모이는 지스타. 지스타2022 개최가 이제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포스터가 벡스코 가는 길을 밝히고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 대형 게임사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시연 기기를 준비하고 있죠. 여기에 오랜만에 지스타 합류한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필두로 엄청난 수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59
■ [종합]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2022년 올해의 게임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그려가는 미래'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으며, 총 9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33
■ 스마일게이트, 반남 기대작 '블루프로토콜' 서비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반다이 남코 온라인과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블루프로토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프로토콜은 ‘기동전사 건담’, ‘드래곤볼’, ‘다크소울’, ‘철권’, ‘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 일본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반다이 남코가 개발하는 신작 PC온라인 액션RPG 로,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와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결성한 공동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가 신규 IP 창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 중인 게임이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36
■ Xbox, '지스타2022'에서 PC Game Pass 경험 선사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글로벌 OEM 파트너 레노버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내일(17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9
■ 엔픽셀, L1 블록체인 'Aptos'와 파트너십 체결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o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웹 3.0 기반 게임 생태계 '메타픽셀(METAPIXEL)'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5
■ 넷마블 파라곤, 신규 영웅 '제나' 17일 첫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11월 17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4
■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출시 트레일러 16일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3
■ 문명6, 대한민국 문명 '세종대왕' 포함된 리더 패스 발매
2K는 전략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의 신규 DLC '리더 패스'에 대한 정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시즌 패스는 PC, Mac, iOS 버전의 '문명 VI'에서 이용 가능하며, 게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18명의 지도자가 추가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2
■ 블록체인 기술기업 '비피엠지' 지스타 2022 참가
블록체인 기술기업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비피엠지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1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 서비스 중인 멀티체인 슈퍼지갑 앱 케이민트를 홍보하는 한편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소개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을 함께 할 파트너사들도 모집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21
■ 문체부 "지스타 안전에 총력, 운영인력 2배 늘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2’와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관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1월 16일(수) 오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지스타’ 현장 부산 벡스코를 방문해 사전 안전 점검을 하고, 이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8718
■ 게임쇼 빌드가 1시간? 지스타 가면 꼭 해봐야 하는 게임
플린트의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되 2, 전작은 별되로 통칭), 이번 지스타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이것은 2시간 동안 미리 게임을 체험한 기자의 진심이다.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꿀팁'이다. 이번 주말에 벡스코에 찾는다면, 꼭 <별되 2>를 해보시라.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518
■ 2022 더 게임 어워드 후보 공개… 어떤 게임이 상 받을까
12월 9일로 예정된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의 최종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TGA는 지난 2014년부터 캐나다 게임 언론인 제프 케일리가 주관해온 게임 시상식이다. 후보작 및 최종 수상작 선정은 디스이즈게임을 포함해 각 나라에서 심사 미디어로 선정된 100여개 게임전문 매체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유명 인사 참여와 각종 화려한 공연 등으로 이목을 끌어왔으며 현재 가장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통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943
■ ‘모두의 룰러’, 원딜 시장 뒤흔들까?
‘룰러’ 박재혁이 시장에 나왔다. 소속팀은 룰러 없는 2023년을 대비하고 있었지만, 나머지 9개 팀을 비롯한 전 세계 ‘롤’ 프로팀들은 ‘룰러’라는 예측 밖의 매물에 너도 나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삼성 - 젠지를 관통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LCK 최고의 원거리 딜러, 롤드컵 1회 우승이라는 확실한 증명, '룰러 엔딩'이라는 원거리 딜러에게 주어진 최고의 별명까지. 룰러의 시장 가치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수식어는 더 열거하는 것이 불필요할 만큼 즐비하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904
■ 드디어 등장한 람머스는 빌런? 'TFT' 시즌 8 소개
드디어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에 람머스가 추가된다.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시즌 8 업데이트 <괴물 습격!>을 앞두고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괴물 습격!>은 22년 12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740
■ [리뷰] 숨 참고 러브 데이브
아, 어디서부터 이 게임이 좋다고 해야 할까? 우선 정보부터 살펴보자.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는 24,000원짜리 풀 프라이스 게임이다. 10월 27일 미리 해보기(얼리 억세스)를 시작했는데, 대단히 잘 나가고 있다. 11월 11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스팀 게임은 <데이브>다. 현재 게임에는 2,100건이 넘는 평가가 달렸는데, 97%의 긍정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상황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701
■ LCK, 이번에는 운영도 완벽했다
“LCK와 LPL의 차이는 정글과 서포터의 움직임에 있다" 22년 롤드컵이 시작되기 전까지 LCK가 받았던 평가 중 일부였습니다. 운영 라인이 LPL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창의적이지 못했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롤드컵이 진행되면서 세간의 LCK 평가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LPL이 힘을 쓰지 못하는 장면이 더 많았습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679
■ 크래프톤, 리오프닝 여파 매출 감소…“서브노티카2 개발 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크래프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연결매출액은 전년 대비 16.9%, 전 분기 대비 2.4% 감소한 4,338억 원, 연결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10.2%,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2,93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전 분기 대비 13.6% 감소한 1,403억 원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667
■ 게임물관리위원회,"회의록 포함한 모든 심의 과정 공개하겠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1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불거진 여러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들이 이용자와의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유저들과의 간담회 개최 및 상시 소통 채널 마련 등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이용자 소통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612
■ [롤드컵 칼럼] 이것이 롤이다
2022 롤드컵은 역대 최고의 롤드컵이자, e스포츠 역사에 수많은 족적을 남긴 대회였다. 수십년 간 쌓아 온 선수들의 스토리가 한데 얽힌 결과물이자, 모두가 우승자를 기리며 기적에 감사할 수 있는 스포츠임을 당당히 증명한 것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316
■ 지스타 출격 앞둔 넥슨 이정헌 대표, "돈슨의 역습"에 대답하다
넥슨이 '귀환'한다. 이번 지스타에 넥슨은 300 부스 규모로 출전, '메인 스폰서급' 위용을 자랑한다. 8일 판교 사옥 '1994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넥슨은 오는 11월 17일 개최하는 지스타 2022에서 4개의 타이틀을 시연하고 총 5개의 타이틀에 대한 영상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질문과 답변에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와 최성욱 라이브본부장은 '귀환'의 포부를 밝혔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384
■ 하스스톤 '죽음의 기사', "출시 첫 날 악마사냥꾼과 다르다"
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신규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에 대한 개발자와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확장팩은 신규 직업군 '죽음의 기사'가 업데이트되며, 하수인 종족 언데드와 신규 키워드 마나 갈증이 담겨 있는 신규 카드 203종이 추가돼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덱 구성 경험을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7일 정식 출시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357
■ 탱커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진 챔피언, 크산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162번째 신규 챔피언 크산테는 탑 포지션의 탱커로 설계됐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의미로 쓰이는 탱커와는 좀 다른 정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크산테는 탱커 아이템을 가야 하는 챔피언이라는 점에선 탱커가 맞습니다. 하지만 적의 공격을 묵묵히 받아내고 아군을 보조하는 것이 아닌, 전장에서 누구보다 화려하게 싸우는 '전사'와 같다는 점에선 기존의 탱커와 다릅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287
■ 넥슨의 귀환… ‘지스타 2022’ '퍼스트 디센던트' 등 출품작 9종 공개
넥슨이 오늘(8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출품작 9종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당초 2일 개최 예정이었던 프리뷰 행사는 이태원 다중밀집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한 차례 순연되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349
■ '평면과 커브드를 자유롭게 오고간다?' 벤더블 게이밍 TV, LG 올레드 Flex
[‘써봤더니’는?] 디스이즈게임의 하드웨어 연재 기획 ‘써봤더니’는 게임과 관련한 각종 하드웨어나 주변기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고, 그 유용성과 가치를 찾아보는 코너입니다. 복잡한 하드웨어 관련 전문지식이나 데이터의 나열은 최대한 절제하고, 실제 하드웨어를 쓰고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코너입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125
■ SLG 명가 꿈꾸는 엠게임, "신작 '루아'의 한국 현지화에 집중했다"
엠게임이 모바일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루아>를 22년 11월 10일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개발사 '자이언트펀'에서 개발된 <루아>는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과 자신의 클랜을 만들어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자리에 오르는 SLG 장르 특성이 혼합된 게임이다. 엠게임이 새로운 퍼블리싱 게임으로 다시금 SLG를 선택한 이유와 <루아>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업전략실 이승호 팀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193
■ [TIG퍼스트룩] 넥슨이 루트슈터를 만들었다고? 테스트 해봤더니 아직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15년 역사의 게임 전문지 디스이즈게임에서 어떤 게임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대신 찍어먹어드립니다. 밥먹고 게임만 하는 TIG 기자들이 짧고 굵고 쉽게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TIG 퍼스트룩!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205
■ [넥슨컴퓨터박물관]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김희재 대표의 '내 인생의 컴퓨터'
‘내 인생의 컴퓨터’ 시리즈는 국내/외 IT 업계 인사들의 컴퓨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는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김희재 대표입니다. #첫 번째 컴퓨터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203
■ [칼럼] 2022년 10월 29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부터
사고 현장으로부터 2km 떨어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그곳에서 자주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 골목은 과장 조금 보태서 100번도 넘게 지나다녔던 길이다. 성인이 된 뒤로부터는 그곳을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녀석들이 터덜터덜 걸어 내려오며 다음 행선지를 결정하는 데'로 기억하고 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192
■ 빨리 이기는 T1 vs 저력의 DRX, 롤드컵 결승 프리뷰
2022 최강의 팀을 정하는 롤드컵 결승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페이커와 데프트, 두 전설이 맞붙는 '마포고 더비'이자, 6년만에 T1이 다시 롤드컵을 탈환할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4시드를 부여받아 플레이 인부터 올라온 DRX가 최초로 플레이 인 참가팀 우승 기록을 써 낼 것이냐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어 국내 모든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050
■ 빅, 리틀, 그리고 NEXON: 지금 넥슨 신규개발본부가 만들려는 것
<데이브 더 다이버>가 뜨겁다. 스팀에서 '민트로켓'의 이름으로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 게임은 오픈 나흘 만에 700여 건의 리뷰가 올라왔고 전체 리뷰 중 95%의 '압도적으로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도트 아트 스타일과 입체적인 스토리, 어드벤처와 타이쿤을 적절히 조화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넥슨 게임이다. '민트로켓'은 넥슨이 독특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만든 서브 브랜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765
■ 취향을 좀 과하게 타지만 '재미'는 확실한 디펜스 게임. 무기미도
중국 아이스노게임즈가 개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무기미도>는 '디펜스' 장르의 서브컬처+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산 서브컬처 게임. 특히 무언가 IP(원작)가 있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개발사의 작품이기 때문에 <무기미도>는 겉모습만 보면 깊이가 없는 소위 '양산형' 게임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게임을 해보면 의외로 대충 만든 작품이 아니며, 오히려 이 게임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또 재미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1047
■ 좋은 의미로 욕하면서 하는 게임, '모던 워페어 II' 멀티플레이
게이머 사이에는 '욕 하면서 하는 게임'이라는 말이 있다. 단어만 보면 부정적이지만, 사실 조금 다르다. 게임을 하다 보면 화가 난다. 명백히 문제점도 보인다. 그런데 정작 게임을 끄고 나면 다시 하고 싶어진다. 결국 다음날 다시 게임을 켜고, 열심히 욕을 하면서 한다. 주위에도 나처럼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아 보이지만, 게임 판매량은 대박을 치고 동시 접속자 수는 고공행진 중이다. '욕 하면서 하는 게임'이란 말은 여기서 기인한다. 화도 나고 게임의 단점도 눈에 분명 보이지만, 결국 게임이 재미있기에 계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999
■ [기자수첩] '예매'하러 갔더니 '애매'해요. 지스타 입장권 구매 페이지
지스타가 잘 되길 바랍니다. 저에게 지스타 입장권 구매 사이트 문제점을 알려준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도 같은 생각이었을 겁니다. 지스타를 진행하려면 여기저기 돈이 많이 듭니다. 올해는 규모가 커지고 물가도 올랐으니 60억 원을 가볍게 넘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업체가 참가해 부스가 잘 팔렸지만 그것만으로 이 큰 금액을 충당할 수 없습니다. 부산시로부터 30억 원의 예산을 따로 지원받는 이유죠. 그것으로도 부족합니다. BTC(엔터테인먼트존)와 BTB(비즈니스존) 입장권 수입도 보태야죠.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990
■ 워헤이븐은 어떻게 ‘캐리’의 재미를 극대화했나
PVP 게임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행위를 흔히 ‘캐리’라고 말한다. 캐리는 ‘짊어진다’는 의미의 영어 표현에서 유래했다. 팀원의 인정이라는 다분히 사회적인 보상이 뒤따르는 캐리는 강력한 게임플레이 동기가 된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971
■ 페이커와 데프트 위한 테마곡? 'STAR WALKIN'으로 보는 롤드컵 4강
올해 롤드컵의 테마곡 '릴 나스 엑스'의 STAR WALKIN은 롤드컵 핵심 슬로건인 ‘One & Only'(유일무이) 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LCK를 대표하는 선수로 비록 ‘쵸비’ 정지훈이 등장했지만, LCK는 이제 ‘쵸비’의 젠지가 아닌 ‘데프트’ 김혁규의 DRX,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의 T1이 각각 대표하게 됐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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