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4. 오늘의 게임 뉴스

 

 

■ 모바일로 돌아온 정통 무협 RPG ’천상비M’ 정식 출시

자료제공 - 세시소프트세시소프트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무협 온라인 RPG 천상비의 모바일 버전인 ‘천상비M’의 정식서비스를 오늘(23일)부터 시작한다.‘천상비M’은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주인공이 강호에 들어가 다양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의 정통 무협 RPG로 모바일에 맞게 UI 및 게임 구성을 완전 새롭게 개발했다. 이에 기존 천상비를 즐겼던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RPG를 즐기는 유저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게임이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085 

모바일로 돌아온 정통 무협 RPG ’천상비M’ 정식 출시

■ 콜옵 모던 워페어2 및 워존 2.0에 축구 스타 번들 추가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하 모던 워페어 II 2022) 및 콜 오브 듀티: 워존 2.0(Call of Duty®: Warzone™ 2.0, 이하 워존 2.0)의 첫 번째 시즌(Season 01)에 세계적인 축구 선수 세 명을 자신의 오퍼레이터 목록에 추가하는 짜릿한 ‘해트트릭’을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번들이 일정 기간 동안 출시된다. 시즌 01의 여정을 더욱 신나게 만들 배틀 패스도 함께 선보인다. 모던 워페어 II 2022와 워존 2.0에 등장하는 세 가지 축구 선수 번들은 다음과 같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086 

콜옵 모던 워페어2 및 워존 2.0에 축구 스타 번들 추가

■ 이상헌 의원 "게이머한테 좋은 콘분위 기능 강화, 통과돼야"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대표발의한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 통과를 강조했다.23일 이상헌 의원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게임 콘텐츠로 접수된 분쟁조정신청이 15,942건이나 된다"라며 "이는 전체 92.7%에 달하는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게임 이용자들의 연쇄트럭시위 사태부터 올해 마차시위까지, 게임 이용자들의 권익 강화 목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089 

이상헌 의원

■ 카카오게임즈의 생존 FPS ‘디스테라' 미리보기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Dysterra)’가 오는 24일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098 

카카오게임즈의 생존 FPS ‘디스테라' 미리보기

■ [기획]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ROG 게이밍 노트북은 어떨까?

2002년 뜨거웠던 한일월드컵을 지나 2005년 대한민국에서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국내에는 해외 축구 열풍이 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주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죠.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02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ROG 게이밍 노트북은 어떨까?

■ [인터뷰] 게임 서버 개발 기간 단축! NHN의 '게임앤빌'

▲ 지스타 BTB에 참가한 NHN 클라우드, '게임베이스'를 소개하고 있었다.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관련 툴과 서버를 개발하는 건 필수 과정이고, 매우 복잡하다. 사실상 이를 해결하기 못해 좌절하거나 어려워하는 개발사도 적지 않다는 건 언제나 같다. 설상가상으로 필수적인 서버 관련 개발자들을 구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된 지 꽤 오래됐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008 

게임 서버 개발 기간 단축! NHN의 '게임앤빌'

■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첫 주에만 510만 장 팔렸다

훌륭한 전작의 완벽한 후속작으로 이미 성공이 예견됐던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그리고 그 성공은 첫 주 판매량으로 곧장 드러났다.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헤르만 허스트 대표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계정은 24일 SNS를 통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판매량을 공개했다. 출시 주간 판매된 게임의 디스크, 디지털 판매량은 510만 장을 기록했다. 9일 게임이 출시된 만큼 온전히 출시 주간 기록만을 따진다면 일요일인 13일까지 만에 기록한 수치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1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첫 주에만 510만 장 팔렸다

■ 무료 업데이트 '위쳐3' 차세대 버전, 무엇이 바뀌나

차세대 버전 업데이트를 앞둔위쳐3는 과연 무엇이 바뀔까? CD 프로젝트 RED(CDPR)의 개발자들이 영상을 통해 그 변화를 직접 공개하고 새로운 트레일러를 함께 발표했다.CDPR은 한국 시각으로 24일 자사의 공식 라이브 이벤트인 RED스트림 위쳐3: 와일드 헌트 차세대 버전을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게임의 액팅 내러티브 디렉터 필립 베베르와 엔지니어링 디렉터 찰스 트렘블라이가 직접 출연해 특징과 변화를 영상과 함께 설명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2 

무료 업데이트 '위쳐3' 차세대 버전, 무엇이 바뀌나

■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올해의 게임은 '엘든 링'

올해로 40회를 맞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기념비적인 행사의 최종 주인공은엘든 링이 차지했다.게임스레이더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제40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를 진행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3 등 쟁쟁한 타이틀이 올해의 게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엘든 링이 오롯이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얼티밋 게임 부문 최종 수상 게임으로 결정됐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올해의 게임은 '엘든 링'

■ 카카오게임즈 신작 '디스테라' 스팀 얼리 억세스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4일,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의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했다.'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6 

카카오게임즈 신작 '디스테라' 스팀 얼리 억세스 출시

■ 라이엇, 직원 50명 참여해 '경복궁' 청소 나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가 23일(수),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의 협약을 통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사회환원사업,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8 

라이엇, 직원 50명 참여해 '경복궁' 청소 나섰다

■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3일 만에 천만 장 팔렸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IP 중 하나인 포켓몬스터. 그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1월 18일 정식 출시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닌텐도 자체 조사 결과 출시 3일 만에 일본 자국 내에서 405만 장, 글로벌 595만 장 합계 천만 장이 넘게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5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3일 만에 천만 장 팔렸다

■ MS의 인수 막는 소니 '배틀필드가 콜옵 대체 못해'

전 세계 게임 시장의 판을 흔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해당 인수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고 있는 소니가 콜 오브 듀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쟁 게임이라 할 수 있는 배틀필드를 언급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13 

MS의 인수 막는 소니 '배틀필드가 콜옵 대체 못해'

■ 문명 IP 기반 SLG '문명: Reign of Power' 29일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엔드림(대표 조성원)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를 오는 11월 29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125 

문명 IP 기반 SLG '문명: Reign of Power' 29일 출시

■ [지스타 2022] P의 거짓, 해봤더니 더 기대되는 이유

기자는 솔직히 말해 <P의 거짓>을 일부러 기대하지 않았다. <노 맨즈 스카이>나 <사이버펑크 2077> 등 지나친 기대감으로 인해 게이머를 실망시킨 사례를 수도 없이 접했기 때문이다.​ 없는 콘텐츠도 있다고 상상하며 게임의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보단, 실제 게임이 출시되면 중립적인 마음으로 개발진이 깎아낸 게임 자체를 그대로 느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438 

P의 거짓, 해봤더니 더 기대되는 이유

■ [인터뷰] 작은 아이디어가 복합장르 기대작으로…'리플 이펙트'

<리플 이펙트>는 국내 개발사 아웃사이더키즈가 제작한 SF 테마의 싱글플레이 슈터다. 탑다운 시점과 숄더뷰 시점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탄막 슈팅과 TPS를 오가는 복합적 게임플레이를 통해 출시 전부터 계속 인디 씬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510 

인디 기대작 '리플 이펙트'를 만나다

■ [지스타 2022] 서브컬처 게임 기대작 5종, 체험 감상은?

올해 지스타 2022는 다양한 신작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특히 게이머들로부터 호평받은 게임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 분야에서는 호요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기대작의 체험버전을 선보여서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겁게 플레이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들 게임의 실제 플레이 감상은 어떠할까요?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각 게임을 즐겨보고 그 감상을 현장에서 남겨봤습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560 

[지스타 2022] 서브컬처 게임 기대작 5종, 체험 감상은?

■ [기자수첩] 왜 지스타는 '서브컬처 게임'에 열광했나?

"<원신> 보러 왔어요!" 국내 최대 게임쇼 2022 지스타가 4일 간 18만 4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지스타의 트렌드를 요악하면 ▲더욱 높아진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 ▲체험 부스의 강세 ▲늘어난 콘솔(패키지) 게임의 비중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서브컬처 게임의 강세가 눈에 띄었는데, 새벽부터 추위를 버티며 행사장 입장을 기다린 관람객은 너나할 것 없이 <원신>과 호요버스 부스를 보기 위해 일찍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545 

왜 지스타는 '서브컬처 게임'에 열광했나?

■ [분석] 지스타의 대미 장식한 하이브, 게임 산업에 어떻게 나설까?

게임 회사가 게임만 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넥슨은 영화 제작에 투자하고, 넷마블은 정수기 회사를 가졌으며, 컴투스 계열사에서 만든 드라마가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미디어믹스나 IP 확보의 측면이든 이익 실현의 측면이든, ​게임 기업의 분야 다각화는 더는 놀랄 일이 아니다. 게임 회사는 부지런히 게임으로 일군 자원을 게임 바깥으로 옮기고 있다. ​그들에게 '게임이나 잘 만들라'라는 명령보다 준엄한 것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가 될지도 모른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162505 

지스타 대미 장식한 하이브, 어떤 게임 만들까?